백투더퓨처 속 자동 건조 점퍼가 왔다.
상태바
백투더퓨처 속 자동 건조 점퍼가 왔다.
  • by 황승환


영화 백투더퓨처의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가 입었던 자동 건조 점퍼가 킥스타터에서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Self-Drying Jacket’이라는 이름으로 점퍼 안쪽에 배터리로 작동하는 공기 순환 장치가 있어 약 2분이면 옷이 마른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화 속 점퍼가 마르는 시간보다는 조금 더 긴 시간이기는 합니다. 습한 곳에서는 잘 안마를 것 같기는 합니다. 





 
마티 맥플라이가 입었던 것과 비슷한 디자인의 스페셜 에디션과 다양한 색상의 일반 모델도 있는데요. 다른 색상은 모르겠지만 백투더퓨처 팬이라면 스페셜 에디션은 상당히 구미가 당길만 합니다.






내년에 나이키가 한정판 경매로 선보일 자동으로 신발끈을 조여주는 운동화와 함께 한다면 완벽한 코스프레가 가능하죠. 내년 4월 배송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나이키 신발 역시 내년 봄 출시라니 우연은 아닐 겁니다. 스페셜 에디션을 얻기 위한 가격은 159달러(약 19만원)입니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
황승환
황승환 dv@xenix.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COMMENT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