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디지털 트랜드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가 자신의 집에 인공지능 비서를 설치하고 사용하고 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주커버그는 매달 2권의 책을 읽고 중국어를 배웠고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 왔다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이 목표는 집에서 자신의 일을 도울 수 있는 인공 지능 비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료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아이언맨에 나오는 토니 스타크의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와 비슷한 거라고 합니다.
이미 집에 시스템을 설치했고 음악, 실내 온도, 조명 등 간단한 조작을 위한 음성 명령을 가르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생각만 해도 멋진 일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 결과를 공유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호기심 많은 아이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인 일론 머스크도 지난 해 말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연구팀을 꾸렸는데요. 마크 주커버그가 먼저 자비스를 사용하려나 봅니다. 스마트폰,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시리, 구글 나우, 코타나 같은 가상 음성 비서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유용할 듯 한데요. 올 한 해 마크 주커버그의 페이스북을 열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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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dv@xenix.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