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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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 발표
  • by 이주형


다양한 시계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파슬 그룹 산하 패션 브랜드인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만든 첫 번째 스마트워치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가 스위스에서 17일(현지시간) 시작된 세계 최대 시계 전시회 '바젤월드 2016'에서 공개됐습니다.

마이클 코어스가 공개한 2종의 액세스 워치 모델은 아래 부분이 약간 잘린 일명 ‘펑크난 타이어’ 모양의 원형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탑재했고 구체적인 하드웨어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여성용 모델은 금도금 케이스와 크리스탈이 박혀 있는 링크 브레이슬릿 밴드를 채용했고, 남성용 모델은 검은색 케이스에 나토 스트랩과 비슷한 종류의 스포츠 밴드와 함께 합니다.
마이클 코스는 이 외에도 새로운 재질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마이클 코스 워치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 입맛에 맞게 꾸밀 수 있고, 다양한 밴드도 같이 판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395(약 47만 원)로 책정됐고, 올가을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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