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제품으로 판매하는 서브팩 S2. 의자 팔걸이에 보이는 모듈에 제품을 연결하면 소리가 진동으로 바뀌고, 그 진동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이어폰이나 헤드폰 케이블을 연결하여 쓴다.]CGV는 서브팩을 계열 회사 CJ E&M을 통해 들여왔다. CJ E&M은 서브팩을 한국에서 6월 27일 공식 출시하여 개인용과 기업용으로 유통한다. 개인용은 CJ E&M의 음향 제품 매장 엠스토어(동대문 현대아웃렛시티, 판교 현대백화점)와 오픈마켓에서 M2는 62만9천 원, S2는 57만9천 원에 판다. 그리고 CGV 청담씨네시티점처럼 극장 의자나 자동차에 서브팩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입는 서브팩 M2]한편, 서브팩 M2와 S2의 개인용 판매 가격이 미국과 20~30만 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M2 349달러, S2 299달러) 이에 대해 CJ E&M은 "북미는 프로모션 판매 가격으로 판매 중이며, 이후 출시 제품은 글로벌 판매가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할 예정"이라면서 "서브팩 본사와 가격 협의 중에 있으며 국내 소비자가 좀 더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가격으로 지속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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