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미국, 영국, 네덜란드]애플이 8월 5일부터 시작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기념해 특별한 애플 워치 밴드를 판매한다고 GQ가 21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위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 멕시코]지난 3월에 출시한 우븐 나일론 밴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밴드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미국, 영국,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 멕시코, 일본, 자마이카, 캐나다, 중국, 브라질, 호주, 독일, 프랑스 등 총 14개국의 국기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네, 한국은 빠져 있습니다)[위부터 일본, 자마이카, 중국]이 특별 밴드의 가격은 일반 우븐 나일론 밴드와 같은 49달러(65,000원)이고, 8월 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쇼핑 센터 '빌리지몰(VillageMall)'의 애플 스토어에서만 독점 판매됩니다. 혹시나 올림픽을 보러 가는 애플 매니아라면 추천합니다. 세계에서 단 한 곳에서만 판매하는 레어템입니다. [위부터 브라질, 호주, 독일][위부터 프랑스,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