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즐기기 위해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이 필요 없습니다. PC만 있으면 됩니다. 오늘부터 400개 이상의 플스3 게임을 스트리밍 서비스로 즐길 수 있습니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왔습니다. 플스 3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플스4에서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였는데요. 이제 PC로 확장했습니다. 윈도우 PC에서 언차티트, 갓오브워, 툼레이더, 문명, 마피아 등의 명작 게임, 독점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듀얼 쇼크가 필요하겠죠. PC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듀얼 쇼크 어댑터가 9월 6일부터 판매됩니다.- 최소 사양윈도우 7(SP1), 8.1, 10 3.5 GHz Intel Core i3, 3.8 GHz AMD A10 이상 300MB 이상 저장 공간 2GB RAM 이상 사운드카드 USB 포트
PC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2개월 구독 99.99달러(약 11만원)의 프로모션 이벤트를 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나우 서비스의 원래 요금이 월 20달러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절반에 살짝 못 미치는 파격적인 가격입니다. 한 번에 선뜻 결제하기가 부담스럽다면 일주일 동안 무료로 사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안 되는 듯 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나우 PC 버전 일주일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