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의 두 번째 판올림인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Creators Update)'는 3D 콘텐츠 제작과 활용 기능이 크게 개선되고, 윈도우 홀로그래픽의 기본적인 기능도 포함된다. MR 시대의 새로운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윈도우에 탑재하면서 윈도우를 차세대 컴퓨팅 환경에 대응하는 플랫폼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레에이터스 업데이트와 같은 시기에 윈도우 홀로그래픽 지원을 밑거름을 완성하고 엣지 브라우저는 웹VR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세 번째 판올림인 레드스톤(RS3)가 공개되는 내년 가을에는 델, 레노버, 에이수스 등 OEM 파트너들의 290달러짜리 보급형 홀로렌즈 VR이 출시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리는 에코 시스템이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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