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디스플레이는 LCD 디스플레이 대비 전력 소모량이 적고 10주년 아이폰 탑재가 유력시되고 있다. 해상도는 아이폰7 플러스와 같은 1920 × 1080이며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화면보다 베젤이 앞으로 튀어나온 디자인이 채택됐다. 이 디스플레이를 셀카를 많이 찍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유용하다. 왜냐하면 아이폰의 우수한 후면 카메라가 셀카 촬영에 사용되기 때문이다. 최근 전면 1,000만 화소가 넘는 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으나 밝기 등 선명도에서 후면 카메라보다 못하다. 항상 켜져 있도록 설정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배터리가 아닌 2800mAh 크기의 자체 배터리를 쓴다. 이 배터리는 Qi 규격의 무선 충전이 지원되고 3.5mm 이어폰 잭, NFC도 있다. 안드로이드 7.1 누가가 탑재된 최신 운영체제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SD 카드 슬롯을 통한 최대 256GB 저장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4.7인치 아이폰6과 6s, 7 그리고 5.5인치 아이폰6 이상의 플러스 시리즈와 호환되는 아이는 Super early birds 버전이 95달러(약 10만 9,000원)이고 Early birds는 119달러(약 13만 7,000원)다. 셀룰러 지원 모델은 각각 129달러(약 15만 원), 149달러(약 17만 원)이다. 8월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배송료는 별도다. 40일 남은 현재 목표액 9만 5,000달러의 절반이 약간 안 되는 약 4만 2,739달러가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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