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에 mac/PC의 폴더, 파일을 백업하고 동기화할 수 있는 ‘백업 앤 싱크(Backup and Sync)’를 6월 28일 출시한다고 G수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14일(현지시각) 발표했다.이제는 Mac/PC에서 동기화 폴더를 지정하면 자동 저장된다. 사진을 자동으로 저장하던 구글 포토 데스크탑 업로더와 구글 드라이브가 통합된 새로운 앱이다. 전 세계 모든 사용자에게 배포되기까지는 최장 3일이 걸린다고 설명하고 있다. 문제는 용량이다. 구글 드라이브가 무료로 제공하는 용량은 15GB로 모든 파일을 백업하기에는 부족하다. 넉넉한 공간을 원한다면 유료 결제가 필요하다. 최대 30TB 용량까지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