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명한 두 얼굴로 돌아온 요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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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명한 두 얼굴로 돌아온 요타3
  • by 황승환

후면에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듀얼 스크린 요타폰 시리즈가 벌써 세 번째에 접어들었다. 19일(현지시각) 중국에서 요타3(Yota3)가 모습을 드러냈다. 요타폰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요타로 줄였다.

알루미늄 보디에 전면에는 5.5인치 1080p 삼성 AMOLED 디스플레이, 1,300만 화소 f/2.2 전면 카메라, 지문 센서가 자리하고 있다. 뒤를 보면 요타 시리즈의 핵심인 5.27인치 720p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있다. 전작의 4.7인치 540p 보다 개선됐다. 탐색, 페이지 넘김을 위한 터치 버트 3개도 자리하고 있다. 소니 이미지 센서 1,200만 화소 f/1.9 듀얼 자동 초점으로 후면 카메라 역시 전작보다 개선됐다.

스냅드래곤 625 프로세서, 아드레노 506 GPU, 4GB램, 64GB/12GB 저장 공간, 마이크로 SD, 듀얼SIM, 3,300mah 배터리, USB-C 고속 충전, 안드로이드 7.1 등이 주요 사양이며 오디오잭은 사라졌다.

요타 3는 세 가지 버전으로 나왔다. 기본형 64GB 모델이 3,699위안(약 63만원), 128GB 모델이 4,299위안(약 74만원)이고 316L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특별판은 64GB 용량으로 가격은 4,299위안(약 74만원)에 징동 닷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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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dv@xeni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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