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3일부터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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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3일부터 예약 판매
  • by 이상우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제 윈도우10 S에 최적화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국내 예약 판매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윈도우10 S는 학생과 교사 또 비즈니스 용도에 최적화된 윈도우10 경량화 버전으로, 검증되지 않은 앱 설치로 인한 보안, 관리 및 운용의 문제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1월 31일 국내 정식 출시되는 서피스 랩탑은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신속한 부팅과 앱 실행이 가능하며, 최대 14.5시간의 배터리 지속 시간과 1.25kg의 무게는 외부에서 사용하기 알맞다.

13.5인치 화면 크기의 서피스 랩탑은 서피스 프로와 같은 픽셀센스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터치, 윈도우 잉킹(Inking)에 최적화된 환경이 장점이다. 코닝 고릴라 글래스 3는 외부 충격과 오염으로부터 디스플레이를 보호한다. 새로운 서피스 펜도 호환된다. 최고급 스포츠카 내장재에 사용되는 최고급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한 시그니처 키보드는 빠른 반응 속도의 키보드, 큼직한 트랙패드 그리고 부드러운 팜레스트로 쾌적한 타이핑 경험을 선사한다.

오피스 365를 비롯해 서피스 랩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은 윈도우10 S 전용 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스토어에 있는 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인증을 통과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플래티넘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는 서피스 랩탑 예약 판매는 1,0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예약 구매 시 알칸타라 소재 서피스 랩탑 전용 파우치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원드라이브 1TB 1년 사용권이 제공된다. 윈도우10 프로로 운영체제 전환은 스토어 앱을 통해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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