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의 첫 번째 완전 무선 이어폰이 이달 국내 출시된다. '사운드스포츠 프리'는 선이 없는 완전한 무선 이어폰으로 움직임에 흔들림 없는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실리콘 소재의 '스테이히어 플러스(StayHear+)' 스포츠 이어팁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볼륨 최적화 EQ와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을 통한 주목되는 사운드 퍼포먼스를 갖췄고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5시간 지속 되는 배터리도 강점이다.

IPX4 등급 생활방수 기능의 이 작은 이어폰은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완전 무선 이어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보스 측은 전했다. 보스의 브라이언 프로덕트 디렉터는 "사운드스포츠 프리는 사람들이 그동안 원했던 완전 무선 이어폰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며 "우리의 뛰어난 음향 기술을 집약 시킨 결과로, 두 개의 견고한 이어폰을 통해 기분 좋은 착용감, 지속적인 연결성 그리고 최상의 사운드를 언제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 미드나잇 블루, 브라이트 오렌지 3가지 색상으로 이달 국내 출시가 확정된 신제품 가격은 2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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