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ux tech turns the screen into a speaker, and a haptic surface. Trying it out here. The sound is actually coming from the screen. pic.twitter.com/VPAi6TzKk9
— Stan Schroeder (@franticnews) 2017년 2월 28일
리덕스는 특수 진동 모터를 이용해 화면을 스피커로 바꾸고 촉각 피드백을 전달하는데도 사용된다. 리덕스는 이미 PC,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이 기술을 적용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태블릿 같은 모바일 기기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리덕스는 17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의 완성도는 생각 이상으로 진전됐고 소리도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구글은 지난해 두 번째 픽셀폰을 선보이며 자체 하드웨어 개발, 판매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네스트와 같은 하드웨어 제조사를 인수하고 자체 칩 설계를 위한 고급 엔지니어 영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리덕스 인수도 자사 제품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스피커가 들어가야 할 공간을 줄여 더 큰 배터리를 넣거나 다른 부품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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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dv@xenix.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