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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러시아 월드컵에 비디오 판독 시스템 첫 도입Posted Mar 19, 2018 11:28:05 AM

황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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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xenix.net

사진 출처 : 가디언[사진 출처 : 가디언]

국제축구연맹(FIFA)가 5월 개최되는 러시아 월드컵에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video assistant referees)을 도입한다고 1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 도입은 아직도 찬반 여부가 갈리고 있는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는 이미 도입해 사용 중이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다음 시즌 도입 예정이다. 이와 달리 유럽 축구 연맹(UEFA)은 도입 일정을 미루고 있다.

비디오 판독은 모스크바에 위치한 중앙 비디오 운영 센터에서 이루어진다. 12개 경기장의 모든 카메라 영상이 광섬유 통신으로 실시간 전달되고 4명의 판독팀이 지켜본다. 판독팀은 초고속 카메라, 오프사이트 카메라를 포함한 총 33대의 카메라 영상에 접근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 중 중대한 반칙에 대해서만 경기장의 주심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판정은 주심이 내리게 된다. 주심이 경기 중 영상 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경우 사인을 보내 요청할 수 있다.

기술을 이용해 오심과 반칙을 줄이고 정직한 경기를 만들 수 있다고 피파는 설명했다. 세계 최대 축구 이벤트인 월드컵에 비디오 판독을 도입하는 것은 매우 상징적인 사건이지만 오심도 경기의 일부이며 비디오 판독이 경기 흐름을 끊는다는 반대 여론은 계속되고 있다.

참고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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