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니 모바일과 로봇 기술업체 ZMP가 만든 수직 이착륙 무인기의 모습이 공개됐다고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7월 23일 더기어에서는 소니 모바일과 ZMP가 에어로센스라는 드론 제조사를 설립한다는 내용을 전해드렸는데요. 약 한 달 만에 프로토타입 제품이 공개됐습니다. 회사를 설립하기 이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나 봅니다.
이 제품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무게는 22파운드(약 10kg), 최대 속도 106mi/h(약 170km/h)로 2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무인기는 일반 판매용이 아닌 기업 고객을 위한 제품입니다. 따라서 일반인이 구입할 수는 없습니다.
- 소니, ZMP와 손잡고 드론 제조사 설립 - 더기어
@관련링크
- Sony Venture Unveils Drone Prototype -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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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dv@xenix.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