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샘모바일
구글의 지주 회사인 알파벳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에릭 슈미트가 29일 사흘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한다고 국내 언론 비즈니스 코리아가 26일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삼성, LG 전자를 포함한 국내 업체와 협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삼성 서초 사옥에서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을 만난다는 겁니다.
LG와는 최근 넥서스 5X를 선보이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LG와 만남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만남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 것인가 하는 겁니다. 지난 해 삼성과 구글은 향후 10년간 특허권 사용을 보장하는 크로스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한 바 있기 때문에 양측이 협력한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삼성이 만드는 넥서스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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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ic Schmidt to Further Expand Cooperation with Samsung, LG - Busines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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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dv@xenix.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