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장난처럼 보이지만 실제 수 많은 아이디어가 쏟아졌고, 그 아이디어 제안자 중에는 동경대학교의 유명 로봇 연구자인 '오카다 사토시'의 아이디어도 포함되어 일본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허무맹랑한 프로젝트는 아닙니다. 일본은 이미 2013년도에 오다이바 공원에 18m 실물크기의 건담을 전시한 바가 있습니다. GGC 프로젝트는 이것을 더욱 발전시켜 걷게 만드는 목적입니다.
2016년까지 아이디어를 받고, 2017년에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제 설계, 2018년에는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GGC 프로젝트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길이 18m의 건담이 지상에서 직접 이동
- 이름은 RX-78-2 건담
- 동력은 상관없음
- 환경 및 주민들의 생명, 신체의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
등입니다.
4년 후에 오다이바 공원의 명물이 또 탄생할지, 우주전쟁이 시작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더 기대됩니다.
@참고 링크
- http://gundam-challenge.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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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jc@thegear.co.kr